김치 어묵탕 * 포장마차 대표 국물요리 집에서 즐기기!

시원한 멸치육수로 국물 낸

포장마차 대표 국물요리 레시피!

두반장 김치 어묵탕 :)

 

 

*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요즘 태풍이 불어서 그런지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부네요.

 

 

추워지는 날씨가 되면

생각나는 포장마차에서의

소주 한 잔!

 

 

소스킹은 친구와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어묵탕 하나 시키고

소주 한 잔 씩 주고받는 걸

참 좋아합니다 ^0^

 

 

그래서 오늘은 쌀쌀해진 날씨에

문득 생각난 국물요리

레시피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포장마차 대표 국물요리

김치 어묵탕입니다 ^-^

 

 

시원한 멸치육수로 낸 국물에

칼칼한 김치와 부드러운 어묵이 퐁당!

 

 

소주 한 잔 생각나는

두반장 김치 어묵탕 레시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두반장 김치 어묵탕 재료 소개 >

 

 

* 재료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떡국 떡 1/2컵(50g),

모둠 어묵 1봉(200g), 익은 배추김치 1/2컵(75g)

양파 1/4개(50g), 대파 10cm, 느타리버섯 1줌(50g),

국간장 1큰술, 후춧가루 약간

 

 

* 국물

국물용 멸치 10마리(10g),

다시마 5x5cm 2장, 물 6컵(1.2L)

 

 

 

 

 

 

 

 

 

먼저 국물요리에 중요한 육수!

시원한 멸치육수로 국물을 냈습니다 :)

 

 

냄비에 국물 재료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5분,

다시마를 건져내고 10분간 끓여줍니다!

 

 

국물이 다 끓으면 멸치를 건지고 불을 꺼주세요~

 

 

 

 

 

 

 

 

 

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2cm 두께로 썰고,

양파는 1cm 두께로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0^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결대로 찢어 준비해줍니다!

 

 

 

 

 

 

 

 

어묵탕에 함께 넣어 먹을 떡도 준비해주세요!

 

 

떡국 떡은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궈 그대로 물기를 빼줍니다 :)

 

 

 

 

 

 

 

 

멸치육수 국물이 담긴 냄비에

양파, 김치를 넣고 센 불에서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5분간 더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어묵, 떡국 떡,

이금기 중화 두반장, 국간장을 넣고

5분간 끓이고, 느타리버섯, 대파,

후춧가루를 넣고 1분간 끓여 완성!!

 

 

멸치와 김치가 우러난 국물에

이금기 중화 두반장까지 넣어주니

칼칼한 맛이 배가 되겠군요 ^0^

 

 

 

 

*

보글보글 뜨끈한 국물요리가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

 

두반장 소스가 들어간

칼칼한 국물이 김치 어묵탕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었어요 ^^

 

밥 먹을 때 탕으로 먹어도 좋지만

소주 한 잔 생각날 때 먹으면

더 맛있겠쥬?ㅎㅎ

 

쌀쌀해진 날씨,

포장마차에서 먹는 것만큼

맛있는 김치 어묵탕!

 

뜨끈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