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철엔 따뜻한 국물요리!
어묵꼬치가 푸짐하게 들어간
굴소스 어묵탕 :)
*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불어 제법 초가을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요즘 들어 퇴근할 때
포장마차나 분식점 앞에서 파는
따뜻한 어묵꼬치가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_^
아무래도 쌀쌀한 날씨 때문이겠쥬?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를 소개하려 해요!
이 레시피는 이금기 카페, 소스앤쿡 커뮤니티의
회원이신 보라공주님의 레시피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꼭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요리!
굴소스 어묵탕입니다 :)
어묵꼬치를 먹고 싶은 만큼 ^0^
푸짐하게 넣어 만든 국물요리!
따뜻하고 깔끔한
굴소스 어묵탕 레시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굴소스 어묵탕 재료 소개 >
* 재료
이금기 굴소스 1큰술,
어묵 160g, 양파 1/2개, 대파 1/2개,
다진마늘 1/2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 선택 재료
쑥갓 한 줌, 곤약 조금,
당근 1/2개, 무 한 조각
어묵탕은 국물에 끓이기만 하면
끝나는 간단한 국물요리이기 때문에
어묵꼬치는 미리 만들어서 준비해줍니다!!
소스앤쿡 보라공주님은
쫀득쫀득한 곤약꼬치도 만들고
동그란 어묵꼬치도 만들어
다양하게 준비하셨네요 ^0^
어묵꼬치 준비가 다 되었으면
달궈진 팬에 대파와 양파를 앞뒤로
볶아줍니다!
그다음 냄비에 물을 넣고 볶아준 양파와 대파를
넣어준 후, 10분간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으면 다진 마늘과
이금기 굴소스를 넣고 약한 불에
우려줍니다 ^_^
그리고 국물이 우러나면 대파와
양파는 건져내주세요!!
우려낸 국물에 준비해둔
어묵꼬치와 곤약 꼬치, 당근, 무 등을
넣어서 5분 정도 끓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주면 완성!!
*
따뜻하고 깔끔한 국물요리가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다 ^0^
이금기 굴소스가 들어가니
국물의 맛이 한 층 깊어졌어요!
쌀쌀한 가을철
온몸 따뜻해지는
굴소스 어묵탕!
원하는 꼬치들을 푸짐하게
넣어서 드셔보세요~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보라공주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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