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반장으로 맛을 낸 오뚜기 진라면 새우정식 ~
물론 라면은 정석대로 끓여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렇게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한
럭셔리한 라면요리를 선보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것은 라면이 아닙니다. 요리입니다.
중화 두반장으로 맛을 낸 진라면 새우정식.
+ 두반장 새우정식 재료+
진라면 1봉지. 두반장 1큰술 . 치킨 파우더 1작은술. 파프리카. 새우. 패주. 양송이 버섯. 연근 1/3 개 . 마늘 약간
우선 라면을 끓여서 물기를 뺀다음에~~ 이렇게 담아서..
기름에 튀겨 라면 접시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다음 라면 그릇에 담을 야채를 볶아보겠습니다. 이렇게 야채를 먹기 좋게 썰고요~
먼저 편으로 자른 마늘을 기름에 볶아서 향을 내줍니다. 그런다음 패주와 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다른 야채들도 넣어서 마저 볶아줍니다.
그런다음 두반장소스를 한큰술 가득 떠서 넣고 휘릭 저어주고~~
진라면 스프 1/2개와 참고로 이번에 치킨파우더 맛을 보기위해서 1작은술 넣었습니다. 그런다음 볶아서 완성...
슬슬 그릇에 담아볼까요? 데코레이션을 그릇에 해주고~~ 라면 그릇을 이렇게 올려줍니다.
그런다음 볶은 야채와 해물을 이렇게 올려주면 끝~~~~^^
잘 비벼서 스파게티처럼 돌돌 말아서 입에 앙~(낸시랭언냐 ver) 넣으면~
음~~라면을 왜 여태껏 꼭 물 넣고 스프넣고 끓여만 먹었는지..
스프가 물론 라면의 핵심이긴하죠~ 하지만 스프에 두반장을 넣으니깐...
감칠맛과 콩의 담백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네요.
그리고 치킨 파우더가 들어가서 더 풍부한 맛이 나구요.
이젠 외식하지 마시고~ 집에서 이렇게 진라면으로 새우정식 요리해서 드세용~~
이금기 중화 두반장 226g / 3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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