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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해물칼국수 * 집에서 칼국수 육수 맛있게 만드는 법 시원하고 뜨끈한 해물칼국수 더 따뜻해지기 전에 먹어요~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는 분이시라면아마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알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그중 추운 겨울에는매일 달고 사는 음식...? 바로 뜨끈한 국물 요리죠?ㅎㅎ 국물요리 중에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더 이상 따뜻해지기 전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딱 그 메뉴가 있답니다 :) 바로 해물칼국수! 오늘 소스킹이 알려드릴해물칼국수 레시피는그냥 그런 칼국수가 아니라, 오동통한 새우가 들어간 레시피예요 감칠맛의 황제!새우가 들어가서더욱 맛있는 칼국수 시원하고 뜨끈한칼국수 육수의 비법너무나 궁금하시죠?ㅎㅎ 소스킹이 바로 알려드릴게요 :) 생 칼국수 면 200g 새우 5마리(중하 또는 냉동 생새우 8마리) 알배기 배추 3.. 더보기
시원한 감칠맛이 일품! 굴소스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드세요~ 시원하고 일품인 칼국수! 뜨끈할 때 한그릇 먹으면 정말 좋은데요. 여기에 쫄깃한 바지락까지 넣어서 먹으면~ 완전 좋아요~ㅎㅎ 특히 겨울철에 먹는 바지락 칼국수는 더 맛있는데요. 유명한 맛집에 가서 먹어도 좋겠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원한 감칠맛이 일품! 굴소스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드세요~ 싱싱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어 보이지요? :: 재료 :: 생칼국수 면 애호박 1/2개 당근 1/3개 청(홍)고추 1개 미나리 30g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큰술 물 12C 바지락 200g은 소금물에 약 1시간 정도 담가 해감 시켜 줍니다. 애호박, 당근, 청고추, 미나리 등은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해감한 바지락을 냄비에 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Ti.. 더보기
오이도 원조전망대 조개구이 해물칼국수 오이도 원조전망대 해물칼국수 4호선 오이도역, 서울 사는 사람이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바다보러 갈 수 있는 곳중 하나죠. 소스킹은 오이도가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다바람도 느낄 겸 해물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네, 조개찜이 아니라 칼국수입니다. 새우랑 튼실한 낙지도 요로코롬~ 먹을만큼 다 먹고 남은 국물과 외로운 칼국수 면발... 처참한(?) 흔적들... 주인을 잃은 집, 조개 껍데기?? 우리가 해물칼국수를 먹은건지... 해물탕을 먹은건지 모를정도로 아주 그냥 건더기가 큼직 큼직, 푸짐 푸짐 하네요. 더보기
신년맞이 버섯 감자 만두 칼국수 새해 첫날부터 푸짐하게 먹어봅시다~ 신년맞이 버섯 감자 만두 칼국수 레시피 안녕하세요. 무려 2014년의 첫날부터... 소스킹 인사드립니다. 꾸벅 (_ _) 올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그리고 안좋은 일들은 면발처럼 후루룩 술술 넘겨버리시라고 양많고 푸짐하고 맛있~~~는 칼국수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버섯들과 감자를 이용하여 살짝 얼큰함이 있는 영양만점 버섯칼국수를 만들어봅시다^^ 만두까지 넣으면~~~~우와~~ 왠만한 대식가들도 만족시킬 감자 버섯칼국수 완성! + 만두 감자 버섯칼국수 재료 + 생칼국수 400g, 감자 1개, 대파 1개, 미나리 30g 새송이버섯(or 표고버섯) 2개, 참타리버섯 150g 물 1.5L, 다시마 5g, 멸치, 굴소스 2T, 고추장 4T, 다진 마.. 더보기
이금기 굴소스로 추위 타파~ 따끈한 바지락 칼국수 따끈한 국물 후루룩~ 면발도 후루룩~ 이금기 굴소스가 함께하는 바지락 칼국수 레시피 추운 겨울이면 더더욱 생각나는 그 요리! 맛있는 칼국수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소스킹 따라 요리 할 준비 되셨나요?!! 요이땅!! 칼국수에 바지락대신 감자 넣어도 짱짱!!! + 바지락 칼국수 재료 + 바지락 200g, 칼국수면 1인분, 애호박 1/2개, 당근 1/3개, 청·홍고추 1/2개, 이금기 굴소스 2큰술, 물 1.5L 첫번째! 애호박과 당근을 채썰어주세요 바지락은 소금물에 약 1시간정도 담궈 해감을 시켜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바지락을 냄비에 물 1.5L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채썰어 준비해둔 야채를 넣어주세요. 이금기 굴소스 2큰술 투척! 칼국수면도 투척- 면이 익을 동안 김치도 예쁘게 담아 준비해.. 더보기
매운 바지락칼국수 / 칠리소스 한스푼! 칠리소스를 넣어 맵게 맛있는 바지락칼국수 장마철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밤에는 여름치고 좀 춥고... 뜨뜻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그러면서도 얼큰한 거 뭐 없나 하다 얼큰이 칼국수가 생각나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넣어 만들어봤어요. 태국고추의 매콤함과 뜨거운 국물로 콧물이 저절로 났답니다~ ^,.^ + 바지락칼국수 재료 + 칼국수면 150g, 바지락 10개 정도, 양파 1/3, 호박 1/4, 부추,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념- 스리라차 칠리소스 1큰술 반, 간장 1/2 큰술, 다시다 약간 1. 먼저 바지락을 소금물에 해감시켜주세요. 2. 물 500ml에 해감시킨 바지락을 넣고 삶아다가 끓으면 바지락을 꺼내주세요. 3. 들어가는 야채를 준비해주세요~ 4. 바지락 육수에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넣어주세요. 5. .. 더보기
비가 올 때 전, 부침개, 면요리가 땡기는 이유 "비도오고... 꿀꿀한데 전이나 부쳐먹을까?" 요 며칠새, 소스킹이 사는 곳에는 계속 비가 오네요. 안그래도 무거운 가방 안에는 3단 우산이 일주일 내내 들어가있답니다. 맑은 하늘이 조금 그리워지는 요즘... 술집을 가도 꼭 부침개 요리를 시켜먹어야겠고 집에서도 면이나 부침개,전을 자주 해먹게되네요 :) 근데 왜, 비가 올 때 부침개가 땡기는걸까요? 비가 올 때 전, 부침개, 그리고 칼국수 등이 땡기는 이유! 우울할 때 초콜렛이나 쿠키, 케익 등 단것을 먹으라는 이야기 들어보셨겠죠? 비오는 날, 구름 때문에 태양이 가려져 기분이 다운된 사람들에게 당분이 가득한 음식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근데... 비와서 초콜렛이 땡긴다는 얘기는 잘 못들어본듯.ㅎㅎ 입에서 느끼기에 부침개나 칼국수가 달달한건 아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