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버섯 감자 만두 칼국수
새해 첫날부터 푸짐하게 먹어봅시다~ 신년맞이 버섯 감자 만두 칼국수 레시피 안녕하세요. 무려 2014년의 첫날부터... 소스킹 인사드립니다. 꾸벅 (_ _) 올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그리고 안좋은 일들은 면발처럼 후루룩 술술 넘겨버리시라고 양많고 푸짐하고 맛있~~~는 칼국수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버섯들과 감자를 이용하여 살짝 얼큰함이 있는 영양만점 버섯칼국수를 만들어봅시다^^ 만두까지 넣으면~~~~우와~~ 왠만한 대식가들도 만족시킬 감자 버섯칼국수 완성! + 만두 감자 버섯칼국수 재료 + 생칼국수 400g, 감자 1개, 대파 1개, 미나리 30g 새송이버섯(or 표고버섯) 2개, 참타리버섯 150g 물 1.5L, 다시마 5g, 멸치, 굴소스 2T, 고추장 4T, 다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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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때 전, 부침개, 면요리가 땡기는 이유
"비도오고... 꿀꿀한데 전이나 부쳐먹을까?" 요 며칠새, 소스킹이 사는 곳에는 계속 비가 오네요. 안그래도 무거운 가방 안에는 3단 우산이 일주일 내내 들어가있답니다. 맑은 하늘이 조금 그리워지는 요즘... 술집을 가도 꼭 부침개 요리를 시켜먹어야겠고 집에서도 면이나 부침개,전을 자주 해먹게되네요 :) 근데 왜, 비가 올 때 부침개가 땡기는걸까요? 비가 올 때 전, 부침개, 그리고 칼국수 등이 땡기는 이유! 우울할 때 초콜렛이나 쿠키, 케익 등 단것을 먹으라는 이야기 들어보셨겠죠? 비오는 날, 구름 때문에 태양이 가려져 기분이 다운된 사람들에게 당분이 가득한 음식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근데... 비와서 초콜렛이 땡긴다는 얘기는 잘 못들어본듯.ㅎㅎ 입에서 느끼기에 부침개나 칼국수가 달달한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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