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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열전/이금기소스 요리

한우를 이용해 만든 매운 소갈비찜 레시피

 

이금기 두반장과 노추를 넣은 소갈비찜

 

 

뼈 째 들어서 신나게 뜯고 밥까지 넣어 맛있게 비벼먹는 그 맛!

 

두반장과 노추, 그리고 청양고추도 듬뿍 넣어서 칼칼하고 맛있게~

압력밥솥에 넣어 20분 정도 돌려주시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그 맛!

 

매콤한 소갈비찜이 완성됩니다 :)

 

 

 

 

 

+ 매운 소갈비찜 재료 +

 

소갈비, 대파, 양파, 감자, 당근, 밤, 대추 등...

 

양념 : 이금기 두반장 2큰술, 노추소스(노두유) 2큰술, 간장 2큰술, 청양고추 3개,

사과 반개(혹은 배 반개), 파인애플 약간, 청주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약간, 소금 후추 조금씩

 

 

 

 

 

 

소갈비는 30분 내지 한시간 가량 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한 뒤 칼집을 내놓습니다.

분량의 이금기 두반장 및 노추 등 양념재료를 모두 블렌더에 넣고 갈아준 뒤 양념에 재웁니다.

 

 

 

 

 

 

두반장에 이어 매운 소갈비찜 양념 맛을 완성 시켜줄 오늘의 주인공, 노추소스(노두유)

중국식 간장이라 볼 수 있답니다. 간장보다 짠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내주죠!

 

 

 

 

 

 

감자와 당근,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양념에 재워둔 갈비를 압력 밥솥에 담고, 썰어둔 각종 야채로 담아주세요.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익히다가 추가 돌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15분 정도 더 삶아주세요.

그럼 매운 소갈비찜이 완성~!! 둥둥 뜨는 기름을 제거하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횡성 한우를 이용해서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_+ (한우하면 역시 강원도 횡성!!!!)

또 두반장과 노추가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양념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밥을 비벼 쓱싹~!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먹어버리고 싶은, 매운 소갈비찜 요리!!

 

 

 

 

 

 

 

어때요? 보들보들 잘~ 익었죠? 소갈비찜은 양손으로 뼈를 잡고 뜯어먹어야 제맛!

 

 

[출처] 네이버 소스앤쿡 카페 미코유님 레시피 : http://cafe.naver.com/leekumkee/1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