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시간 간식으로 좋은 베이컨 떡 꼬치

가래떡을 좋아해서 매주 장이 서는 날엔 꼭 사다두는데요.

떡볶이도 해 먹고

팬에 살짝 구워서도 먹고

그냥 간장에 살짝 찍어 먹기도 하고..ㅎㅎ

쫄깃한 것이 간식으로 참 좋아요.

오늘은 베이컨 몇장을 같이 구워봤어요.

맛도 좋고

든든한 간식이 되었답니다~

베이컨 떡꼬치

[재료]

베이컨 3장

떡볶이떡

이금기 매실소스

가래떡은 물에 살짝 데쳐서 말랑하게 준비하시고,

베이컨도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준비해야 할 재료가 정말 단출하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답니다~

꼬치에 베이컨-떡-베이건-떡 순으로 꽂아 그릴팬에 구워줍니다.

베이컨 자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니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된답니다.

노릇노릇 베이컨과 가래떡

꼬치에 끼워서 떡과 베이컨을 같이 먹으니 참말로 맛나요~~

음...그냥 먹기 살짝 심심한 것 같아요.

이금기 매실소스를 곁들여 맛보았어요.

고기요리에 특히나 상큼한 매실소스가 딱이네요~

집에서 매실액을 자주 요리에 넣어 이용하는데,

간편하게 소스로 나와있어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도 되겠어요.

베이컨 떡 꼬치에 사알짝~ 이금기 매실소스를 올려서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뒷맛이 상큼합니다~

한 꼬치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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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써니규니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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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 [요리열전/굴소스 요리] - 간단한 해물파전, 바삭한 부침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