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한 알밤과 백련초로 예쁜 색을 내어서 만든 돈까스예요.
고소한 돈까스와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로 조린 부드럽고 달콤한 알밤, 그리고 사각사각 씹히는 생밤채를
곁들여서 먹는 즐거움이 아주 좋은 돈까스이지요.
소스는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와 이금기 중화 바베큐 소스로 만들어서 달콤하고 향이 아주 좋아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돈까스이랍니다.
토실토실한 알밤은 껍질을 잘 벗긴 후, 물과 이금기 매실 소스를 넣고 중간불에 달콤하고 윤기가 나게 조려 둡니다.
생밤을 조려도 좋고, 밤을 살짝 삶아서 조려도 괜찮아요.
저는 살짝 삶아서 껍질을 벗겨서 졸였는데,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고 졸이면 더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되더라고요.
냄비에 물, 케챱,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 이금기 중화 바베큐 소스를 넣고 잘 섞은 후 중간불에 끓여서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 둡니다.
간을 좀 더하고 싶으면 이금기 굴소스를 약간 넣어도 좋더라고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은 후, 너무 높지 않은 온도에서 백련초 돈까스를 넣어서 바싹하게 튀겨 줍니다.
자꾸 뒤적이면 빵가루가 떨어져서 기름이 지저분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완성 접시 위에 튀겨 놓은 백련초 돈까스를 가운데에 올려 놓습니다.
튀겨 놓은 돈까스 위에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와 이금기 중화 바베큐 소스, 토마토 케챱으로 미리 준비해 놓은
돈까스 소스를 끼얹어 줍니다
돈까스를 담고 그 위에 소스를 얹은 후 가장자리에 슬라이스해 놓은 밤을 빙 둘러서 담습니다.
돈까스와 함께 먹을 때 아삭아삭 씹히는 알밤 맛이 아주 일품이지요.
알밤 슬라이스를 빙 둘러서 담은 후 그 위에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로 졸여 놓은 밤을 올려 놓습니다.
돈까스와 졸여 놓은 알밤을 함께 먹으면 돈까스가 더 맛있고 영양도 만점이지요.
생밤은 곱게 채를 썰어서 조려 놓은 알밤 위에 보기 좋게 올려 놓습니다.
예쁜 고명도 되면서 돈까스 먹을 때 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지요.
남은 소스는 가장자리에 빙 둘러서 담아 줍니다.
간을 짜지 않게 심심하게 했기에 소스를 충분히 담아서 괜찮지요.
백련초 돈까스를 먹을 때 찍어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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