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 만들기 * 소스킹이 알려주는 떡볶이 소스 꿀팁!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예요 :D

요즘 날씨, 하루하루가 신기할 정도예요!

얼마 전 까지 낮에는 땀을 뻘뻘 흘렸는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날 때는

으슬으슬 추워질 정도더라구요!!

그래도 날씨가 서늘해지니까, 하늘도 맑아지고

외출도 쉽고, 뜨끈뜨끈한 음식을 먹을 맛도 나고! ㅎㅎ 

(역시 소스킹은 기승전음식 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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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따끈 따끈한 오늘의 메뉴!

조카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주말 저녁 만들어먹었던

아이 간식으로 딱 좋은 메뉴! 바로 라볶이입니다 :) 

소스킹이 알려주는 떡볶이 소스 꿀팁!
굴소스 즉석 떡볶이

< 라볶이 재료 소개 >


떡볶이 떡 400g, 어묵 3~4장
삶은 달걀 2~3개, 대파 1개

라면사리 1개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 큰 술

고추장 3 큰 술, 물 500ml,

물엿 2~3큰술

우선 떡볶이에 꼭 빠쳐서는 안될 감초 같은 존재!
대파를 큼직하게 손질해 줄게요!

소스킹의 조카들은 야채를 워낙 싫어해서
제가 먹을건 크게 썰고, 아이들이 먹을 건

작게 작게 손질했답니다 :)

아무래도 파를 크게 써는게

더 향이나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



 

함께 들어갈 어묵도 손질해 주겠습니다!

우선 뜨거운 물에 한번 살짝 데쳤어요~

어묵에 있는 기름기가 살짝 빠지면서 더 건강해지는 기분??

저 혼자 먹으면 그냥 했을텐데...

이렇게나 조카를 생각하는 소스킹이랍니다^^ 

냄비에 앞서 말한 분량의 물을 넣고,

고추장과 물엿을 넣고 소스킹의 한 수!!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도 넣어 줄게요

굴소스는 정말 한 번 깊은 맛을 보면....

헤어나올수 없는 그런 착한 소스죠! ㅎㅎ

물과 함께 넣은 소스들이 고르게 잘 풀어지고

국물이 끓어 오르면 떡을 넣고

약 3분 정도 끓여 주겠습니다!

큼직하게 썰어놓은 어묵과

아이들이 먹는 간식이니, 든든하게 먹으라는

삼촌의 마음으로 달걀도 삶아서 퐁당!

달걀은 1인 1알은 되야겠죠? ㅎㅎ

떡이 익기 전에 라면을 넣어야

모든 재료가 고르게 익겠죠?? ^0^ (기대 설렘)

라면사리를 넣고 파도 함께 넣어서

재료들을 고르게 익혀주겠습니다 :D

어때요?? 굴소스로 간을 한 떡볶이!

아이간식으로 딱 좋은 라볶이 입니다 ^0^

육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금기 굴소스를 활용하니

충분히 깊은 감칠맛이 나서, 좋은 것 같아요!

선선하게 바람부는 날 ,창문 열어 놓고
조카들과 오손도손 먹는 간식 라볶이!

만들기도 너무 쉽고, 온 가족이 먹기에도

좋은 라볶이! 우리 잇님들도 한번 꼭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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