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두부에
새콤한 김치를 더한
두부 김치볶음밥 만들기
*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네요~
저는 요즘 일주일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날씨도 우중충하고 요리하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빠른 시간 안에
후다닥! 완성하는
초간단 자취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 )
그 주인공은 바로
두부 김치볶음밥!
일반적인 김치볶음밥보다
간이 세지 않고
두부도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하게,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요리입니다 : )
게다가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10분이면 충분!
이만하면
영양 자취 요리로
손색없겠죠?
그럼 이제
두부 김치볶음밥 만들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두부김치볶음밥 >
* 메인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밥 1공기, 두부 작은 팩 1모,
익은 배추김치 1컵, 대파 15cm 2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오뚜기 고추맛기름 2작은술,
오뚜기 식용유 1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약간
1
익은 배추김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잘게 썰어줍니다.
대파도 함께 송송 썰어주세요 : )
2
두부는 칼날 옆면으로
눌러서 곱게 으깬 후
젖은 면포로 싸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두부는 일반 두부보다는
부침용 두부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3
달군 팬에 고추기름,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중약불에서 30초,
썰어둔 김치와 파를 넣고
중간 불로 올려 2분간 볶습니다.
4
이제 으깨 놓은 두부를 팬에 넣고,
2분간 한 번 더 으깨듯이 볶아주세요.
5
마지막으로 밥, 굴소스,
후춧가루를 넣고
2분간 더 볶으면 완성!
*
어떠신가요? 정말 쉽고
간단한 레시피죠?
일반 김치볶음밥이 질렸을 때,
냉장고 속 두부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만사가 귀찮아
후다닥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강추 드립니다 : )
또 맵지 않아
아이들 식사로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그럼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 더 맛있는 레시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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