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기운 풀어주는
뜨끈 칼칼 꽁치조림 만드는 법
*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어제 한차례 비가 온 뒤
날씨가 더욱 쌀쌀해진 것 같아요~
이제 정말 가을이 된 느낌?!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자꾸
따뜻하게 끓여 먹는 요리를 찾게 되네요ㅎㅎ
그래서 오늘도 느즈막이 일어나
아점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흰밥에 따뜻한 국물을 쓱쓱 비벼 먹을 수 있는
꽁치조림으로 결정했습니다 : )
꽁치조림의 가장 좋은 점은
맛도 맛이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다는 점!
꽁치통조림은 다른 생선들과 달리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집에 구비해 두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또 오늘 제가 소개할 레시피는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간단한 양념장으로 깊고 진한 맛을 내니
더욱 따라 하기 쉽겠죠? : )
그럼 오늘의 요리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꽁치조림 >
*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이금기 중화 두반장 2큰술,
꽁치 통조림 1캔, 앙파 1/2개, 무 500g,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개,
고춧가루 1큰술, 후추 약간,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물400ml
1
무는 4등분 하고 양파,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큼지막하게 잘라주세요!
2
냄비에 물, 양파, 대파, 무를 넣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를 넣어주세요.
3
끓기 시작하면 이금기 중화 두반장,
고춧가루, 후추, 설탕을 넣고 2분간 더 끓여 줍니다!
4
꽁치통조림을 넣은 후 맛술,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5분~10분간 끓이면 완성~!
*
오늘의 레시피, 어떠셨나요?
정말 정말 간단하고 쉽죠?
특히 조림 양념장에 다진 마늘, 간장 등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재료 대신,
굴소스와 두반장 단 2가지로 끝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 )
또 꽁치 통조림도 너무나 맛있지만
제철 맞은 가을 무가 제대로 밥도둑이더라고요ㅎㅎ
이 글을 읽고 계신 잇님들도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
레시피 속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와
이금기 중화 두반장을
바로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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