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밑반찬

오늘은 나도 집밥 요리사! 고소해서 더 좋은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또 한명의 이금기소스 전도사~ 굴반장님의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오늘은 밑만찬으로 영양에 좋은 건새우 마늘종볶음! 감칠맛이 나는 건새우와 아삭한 마늘종을 이금기 굴소스로 살짝 볶아낸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우리집 인기 밑반찬이 될 거랍니다. 오늘은 나도 집밥 요리사! 고소해서 더 좋은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바삭한 건새우와 아삭한 마늘종의 황홀한 만남! 짭쪼름한 맛에 밥 한공기도 금방~ 밥도둑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큰술 건새우 100g 마늘쫑 70g 올리고탕 1큰술 맛술 1큰술 1. 마늘종은 약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2. 작은 볼에 맛술, 올리고당,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를 넣어 잘 섞어 주세요. 3. 달궈진 팬..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네번째 이야기.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오징어채무침 -니 내일 도시락 뭐 싸갈거고?-있는 거 반찬 싸 가지, 뭐~ 출근할 때 가져갈 점심도시락 준비 때문에 냉장고를 열어보는 제게 툭~ 질문을 던지시는 엄마.알아서 잘 싸갈 것을 알면서도 신경이 쓰이시나 봐요. 학창시절 도시락의 반찬은 거의 같았어요.볶은 김치랑 감자볶음 그리고 계란프라이! 입에 맞는 반찬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거뜬히 먹었기 때문에좋아하는 반찬이 3가지나 있는 도시락은 언제나 맛있었어요.하지만 엄마 마음은 그게 또 아니었나봐요.매번 비슷한 반찬을 싸줬던 걸 지금도 가끔 미안해 하시거든요. 돌이켜보면,우리 형제들에할머니, 아빠까지엄마의 손길이 가야할 식구의 수가 많은 대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단 한번도 도시락을 거른 적이 없었어요. 난 엄마가 해준 그때 그 반찬이 정말 맛있었다고.밥 위에.. 더보기
노화를 막아주는 밑반찬, 촉촉하고 부드러운 굴소스 검은콩자반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블랙푸드~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검은콩은 다양한 영양성분 때문에 몸에 참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콩을 이용한 간편한 밑반찬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엄마 손맛이 그리울 자취생이나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때, 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검은콩을 이용한 반찬이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지요? 여기에 검은콩자반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굴소스와 매실소스 한스푼을 더하면 입에 쏙쏙 기분 좋게 들어가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노화를 막아주는 밑반찬 촉촉하고 부드러운 굴소스 검은콩자반 Time 35~45분(+콩불리는 시간 1시간) 인분수 2~3인분 :: 재료 :: 검은콩 1컵(120g) 통깨 1작은술 양념 양조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이금기 중화 매..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두번째 이야기. 시골밥상 밑반찬 된장고추장아찌 가끔 집에서 먹는 반찬 중에서도 큰 맘 먹고 만들지 않으면 얻어먹기(?) 힘든 것들이 있어요. 김장이나 장 담그는 것도 그렇지만, 여러번 손을 거쳐서 만들어야 하는 장아찌들도 그런 반찬들 중에 하나인데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한 반찬 하나 알려드릴게요 . . . . 라고 엄마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엄마 옆에 꼭 붙어서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저도 가끔 번역기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두번째 이야기 시골밥상 밑반찬 된장 고추장아찌/된장 고추박이 -청양꼬치가 좋은 게 어디 있을 낀데... -담에 장에 다시 함 가보지 뭐~ 반찬으로 만들 멸치를 손질하면서 엄마와 언니가 나누는 대화에요. -청양고추는 뭐하게? -꼬치 딘장에 장아찌한 거, 그기 ..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한번째 이야기. 새콤달콤 깔끔한 파래초무침 만들기 -장에 가뜨만 김파래는 다 나가고 엄뜨라. 이제 안들어온다네. -거봐, 없을 거라니까 -그냥 파래 무치가 묵자 장이 서는 날, 단골 상점에 가서 김파래를 사시려다가 이제 없어서 못 사왔다고 아쉬워하시는 엄마와 지금쯤 김파래는 더 안나올 거라고 얘기했던 언니와의 대화예요. 입맛이 없을 때면, 새콤하게 금방 무쳐서 먹던 파래초무침이 생각나서 얘길 했더니 그새 다녀오셨더라구요. -엄마 벌써 장에 갔다 오셨어? 내 간다니까~ -뭐하러~ 가는 짐에 갔다오면 되는데. -근데 파래 한 뭉티기가 원래 얼만데? -처넌 -네? -처.넌! -천원밖에 안하나?? -비키바라. 얼른 무치가 묵게.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한번째 이야기 새콤달콤 깔끔한 파래초무침 만들기 :: 재료 :: 파래 무 당근 참기름 식초 소금 다진마늘 파.. 더보기
간단하고 맛있는 우리집 만능반찬! 매콤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맛있는 멸치볶음~ 어느 집에나 냉장고 한쪽을 딱 차지하고 있을 밑반찬이죠. 꽈리고추를 넣고 볶기도 하고 그냥 멸치의 고소함만을 살려 만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아몬드와 이금기 치우챠우 칠리오일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고 맛있는 우리집 만능반찬! 매콤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 재료 :: 볶음멸치 한공기 분량(밥공기 기준) 청양고추 2개 아몬드 슬라이스 약간 양념 이금기 치우챠우 칠리오일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깨소금 약간 따뜻한 밥위에 살짝 얹어서 한입 먹고 싶지 않으세요?ㅎㅎ 자~ 그럼 멸치볶음 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알은 품은 맛있는 멸치에요. 깨끗하고 짜지 않아서 그냥 먹어도 고소합니다~ 양념재료를 둥근 팬에 넣고 끓어오르면 멸치와 청..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5분이면 뚝딱! 즉석반찬 만들기 양배추 생채/양배추 무침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형제들이 많다보니 아침시간은 늘 전쟁 같았어요. 일어나는 것도 씻는 것도 특히 엄만 새벽부터 정지서 폭풍같은 손놀림으로 준비를 하셨는데요. 아침상부터 해서 도시락까지 준비하시려면 정말 손이 네개라도 모자를 정도였어요. 그럴때마다 유용하게 쓰인 밑반찬들이 몇개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5분이면 뚝딱! 즉석반찬 만들기 양배추 생채/양배추 무침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는 동안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 양배추 생채에요. 보통 무를 가지고 생채를 많이 만드는데, 요 양배추로도 생채를 만들면 무척 맛있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도 되지만 먹을 때, 그때그때 해 먹으면 제일 맛나구요. 양배추는 위장에도 좋아 장 기능이 약한 분에게..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눅눅해진 김으로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자취생시절 반찬이 떨어지면 외식을 하거나 재료를 사와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요. 가끔은 그게 하기 싫고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 밖에서 밥 먹기 싫을 때, 엄마의 집밥이 그리운데 솜씨를 부려보자니 위험부담(?) 너무 커서 슬플 때가 종종 있었어요. 한번은 이런 얘길 투정처럼 했더니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라며 몇가지를 배웠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요 김무침이에요. 특히 오래 두는 바람에 색이 바랬거나 눅눅해진 김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밑반찬이라 일석이조에요.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눅눅해진 김으로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김 두장을 겹쳐들고서 불 위에 살짝살짝 앞뒤로 굽는데요. 김을 구워서 사용하는 건 김의 비린내를 없애고 더 바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