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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오븐에 굽는 식빵핫도그 오븐에 굽는 식빵핫도그 한끼 식사 가볍게 떼우기에도 적절한 영양간식 핫도그, 식빵을 활용해서 엄청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여기에 치즈를 넣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면서도 더욱 풍미있는 핫도그가 만들어집니다. 재료 : 식빵2장, 치즈2장, 소시지2개, 계란1개, 빵가루or식빵테두리 부순것 등 햄은 칼집을 내서 물에 한번 데쳐주시고,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 밀대로 밀어줍니다. 식빵-치즈-햄 순으로 놓고 돌돌 말아주세요. 김밥말듯이~ 비닐을 이용하여 꼭 꼭 ~ 재료끼리 잘 흡착이 되도록 눌러줍니다. 그릇 두개를 준비해서 각각 그릇에 계란물을 풀어주고, 빵가루를 담습니다. 돌돌만 핫도그에 계란물을 입힙니다. 그 다음에 바삭바삭 맛을 느끼라고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시판 빵가루도 좋지만 식빵 테두리 잘.. 더보기
향긋한 달래김무침 향긋한 달래김무침 알싸한 봄나물 달래에 김 부수어 넣고, 달래무침, 달래김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봄철에 미각을 당기는 간단한 밥반찬이랍니다. 봄나물의 상큼함과 바다의 진한 향이 가득 담긴 웰빙 반찬! 달래의 알뿌리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가득 담겨있어서 피로하기 쉬운 봄철 환절기 영양보충에 좋은데요.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김과 함께 무치면 향긋한 달래와 김이 잘 어우러져 한층 입맛을 돋우어준답니다. 재료 : 달래 60g(작은 한묶음), 파래김 두장, 양파 1/6개, 홍고추 1/2개 무침양념 : 간장 2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매실액 1작은술, 소금약간, 참기름 1작은술, 참깨 1/2작은술 달래는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알뿌리의 질긴 겉껍.. 더보기
입맛을 사로잡는 사과겉절이 입맛을 사로잡는 사과겉절이 고기먹을때 항상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인기만점 겉절이. 사과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답니다. 어른아이 할것없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네요~ 재료 : 봄동, 사과, 멸치액젓, 다진 마늘, 다진 파, 매실액기스, 설탕,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파릇파릇 보기만해도 산뜻한 봄동은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뜯어줍니다. 매콤한 겉절이를 새콤달콤하게 바꾸어줄 사과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볼에 양념재료를 한데 넣고 고춧가루도 함께 넣어 불려줍니다. 물기를 뺀 봄동을 볼에 넣고 양념장이 고루 섞이게끔 살살 버무려줍니다. 사과를 넣고 봄동과 함께 버무려서 완성합니다. 보기에는 빨갛고 매워보이지만 먹어보면 아삭아삭 상큼함이 느껴지는 별미랍니다~^^ 잘 구워진 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찰떡궁합을.. 더보기
영양간식 소시지빵 영양간식 소시지빵 베이커리에도 웰빙붐이 분지 오래라 통곡물빵, 보리밥빵, 찰빵 등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 어렸을때의 음식 취향을 갖고있는 저는 야채빵이나 소세지빵을 좋아라합니다. 간식으로도 좋고~ 우유와 함께면 식사대용로 더할 것 없이 좋은 소시지빵. 갓 구운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죠^^ 재료 : 강력분 300g, 우유 150ml, 달걀 1개, 이스트 5g, 설탕 30g, 오일 20g, 소금 2g, 소시지 7개, 케찹, 마요네즈 강력분에 우유와 달걀과 이스트,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서 대략 50분 가량 발효를 시켜줍니다. (이스트와 소금이섞이면 부풀지않아요) 40g씩 떼준다음에 20분 휴지기를 한 후, 보기와 같이 길게 밀어주세요. 한 덩이씩 떼낸 반죽을 요렇게 고리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그.. 더보기
유부초밥 욜심히 일하는 울랑이~~~~ 밥 잘~~ 먹여야 더 잘 벌어오겠죠? ㅋㅋㅋㅋㅋㅋ 울랑이 좋아라 하는 메뉴중.. 유부초밥이 있다죠 좀 많이 먹어요.. 혼자서 20개정도 먹어요 더 먹기도 하구요 ㅋㅋ 그래서 항상 제가 밥돌아 ~ 이케 부르곤 해요 ㅋㅋ 오늘 도시락으로 유부초밥 들려보냈네요 감자는 어데가고.. 냉장고 있는 파프리카 햄 양파 감자를 잘게 다져 준비 했어요 채소를 늦게 익는 순서로 넣어 볶아주세요 감자 다음 양파랑 햄, 그리고 파프리카를 넣어 볶아주세요 후추도 넣고 굴소스도 반스푼 넣어서 볶아주세요 그릇에 담아 한김 식혀주세요 굴소스를 넣어주면 더욱 맛이 좋더라구요 ㅋㅋ 한김뺀 속재료에 밥을 넣고 섞어주세요 그리고 밥도 한김 나가면 식촛물을 넣어주세요 덜 신걸 원하심 바로 넣으셔도 되요 유부속에 밥.. 더보기
두반장새우버섯라면 신랑이 야식으로 라면을 원츄 했습니다 ~~~ 이름하여 두반장새우버섯라면!! ㅎㅎ 재료 끓는 라면에 두반장소스 투하 !! 울집 두반장소스가 이제 바닥을 보이네용 ㅎㅎㅎ 금방 쏵~ 풀어지고 없네요 ㅎㅎ 완성 남편은 아주 맛있다고 난리고 .. 저는 국물도 맛을 보지도 못했고 ..ㅋㅋ 더보기
알밤을 품은 백련초 돈까스 토실토실한 알밤과 백련초로 예쁜 색을 내어서 만든 돈까스예요. 고소한 돈까스와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로 조린 부드럽고 달콤한 알밤, 그리고 사각사각 씹히는 생밤채를 곁들여서 먹는 즐거움이 아주 좋은 돈까스이지요. 소스는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와 이금기 중화 바베큐 소스로 만들어서 달콤하고 향이 아주 좋아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돈까스이랍니다. 토실토실한 알밤은 껍질을 잘 벗긴 후, 물과 이금기 매실 소스를 넣고 중간불에 달콤하고 윤기가 나게 조려 둡니다. 생밤을 조려도 좋고, 밤을 살짝 삶아서 조려도 괜찮아요. 저는 살짝 삶아서 껍질을 벗겨서 졸였는데,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고 졸이면 더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되더라고요. 냄비에 물, 케챱, 이금기 중화 매실 소스, 이금기 중화 바베큐 소스를 넣고 잘.. 더보기
이금기 바베큐소스로 버무린 닭고기 또띠야 일요일이라 늦은 아침을 먹고 뒹굴뒹굴... 주말의 행복한 게으름을 마냥 즐겼지요~ 점심을 먹기에는 시간이 지나버렸고 걸르기는 섭섭한.... 그럴때! 뭔가 색다른 간식을 먹고 싶어지지요~ 일단 냉장고를 열어봅니다. 엊저녁에 삼계탕을 만들어 먹고 남은 닭고기를 쪽쪽 찢어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아몬드, 마늘, 대파~ 냉동실에 있던 또띠야를 몇 장 꺼내 놓습니다. 준비물은 대충 이 정도면 되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소스! 이금기 중화바베큐소스가 있어야 합니다. 이금기 바베큐소스가 쫌 짠 편이므로 식성껏 넣으시길 바랍니다~ 바베큐소스 한수저 넣고, 참기름, 다진마늘, 슬라이스된 아몬드를 듬뿍 넣고 조물조물 무쳐둡니다. 후라이팬 위에 또띠아를 올려서 은근하게 뎁힙니다. 그러면 또띠야가 부풀부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