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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열전/굴소스 요리

조금 특별한 오므라이스? 포켓 계란말이 볶음밥

 

 

신개념 오므라이스?! 포켓 계란볶음밥 레시피

 

 

 

 

반으로 갈라 속을 보기전까진 요것이 계란말이인지.. 계란으로 싼 밥인지

알쏭달쏭~ ........ 역시 반으로 갈라보니 고소하고 맛있는 볶음밥이 뚜왓!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좋고 이벤트 식사메뉴로도 딱 좋은 포켓 계란말이 볶음밥!

이 위에 데미그라스 소스를 끼얹으면 훌륭한 오므라이스가 만들어진답니다 :) 

 

기존 볶음밥, 오므라이스보다 200% 재밌어진 요리, 한번 따라해보아요!

 

 

 

 

 

 

+ 포켓 계란말이 볶음밥 재료 +

 

양파1/2개, 카네바 어묵1개, 깻잎4장, 당근1/3개, 밥1공기,계란3개,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1/3T, 소금약간, 식용유 약간, 참깨약간, 쿠킹호일(=은박지)2장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서 네모진 모양으로 아주 작게 다져줍니다.

(작게 다질수록 채소가 더 잘 익도록 볶인답니다.)

 

 

 

 

 

 

깻잎 또한 당근과 양파처럼 네모지게 썰어줍니다.

(여기서 풋고추나 파프리카, 완두콩을 넣어도 색감이 좋겠지만 저는 없어서 깻잎을 사용했습니다.

깻잎을 사용하므로 오히려 그 특유의 향으로 인해 볶음밥이 더 향긋하고 맛있는 색감이 나왔습니다.)

 

어묵 또한 채썰어서 네모지게 썰어줍니다.

 

 

 

 

 

 

식용유를 약간 두른 팬에 당근과 양파를 넣고 살짝 볶다가

프리미엄 굴소스 1/3 큰술을 넣고 골고루 간을 하듯 볶아줍니다.

 

어묵과 깻잎을 넣고 골고루 볶다가 어느정도 볶이면 밥을 넣고 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밥이 고루 섞이도록 볶이면 참깨를 솔솔 뿌려서 살짝만 볶다가 불에서 내립니다.

 

은박지 2장을 깔고 6의 볶음밥을 2등분해 은박지 위에 얹어서 네모지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7의 은박지에 싸인 밥이 식을 동안 계란을 풀어 소금간을 약간해서 고루 풀어줍니다.
 

 

 

 

 

 

달군 팬에다 기름으로 살짝만 닦은후 풀어놓은 계란을 계란말이 하듯 얇게 부쳐주다가

어느정도 윗면이 익으면 7의 은박지에 싼 볶음밥을 꺼내 계란 위에 놓고 말아주듯 계란을 부쳐줍니다.

 

팬케이크처럼 아주 포슬포슬하게 잘~ 익었죠?ㅎㅎ

 

계란에 밥을 싼후 계란을 좀 더 부어서 밥을 네모지게 잘 쌀 수 있도록 더 부쳐서

단단히 말아주고~ 양쪽 모서리 부분도 계란을 약간씩 발라서 익도록 부쳐줍니다.

 

 

 

 

 

 

 계란속에 밥이 잘말리고 계란이 노릇하게 익으면 불에서 내립니다.

계란포켓볶음밥이 어느 정도 식으면 먹고 싶은 모양이나 취향대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냅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어슷 썰어서 반 잘린 포켓 볶음밥이 샌드위치같네요 :)

 

 

 

 

 

 

어때요? 대형 계란말이같은 요 포켓 볶음밥!

누군가를 위한 서프라이즈 요리로 딱~이죠?ㅎㅎ

 

 

 

 

 

 

 

이 포스팅은 이금기 네이버 카페 소스앤쿡 회원이신

꿈꾸는희망님의 소중한 레시피글을 각색하여 편집되었습니다.

[원문 카페 글 보기]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55g/5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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