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대박, 오리지날 포장마차 밀떡볶이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포장마차st

국물떡볶이, 역시 밀떡으로 만들어야 제맛!

 

 

 

퓨전이라고 크림떡볶이니, 짜장떡볶이니 하는 것들도 제법 많이 보이고

대부분의 포장마차 떡볶이가 쌀떡으로 바뀐지 오래인 지금,

밀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발견하게 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밀떡으로 만들어져 떡볶이 양념의 간이 더 잘 배어 있고,

식감도 부드러워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죠! :)

 

 

+ 밀떡볶이 재료 +

 

밀떡, 중화두반장소스, 고추장, 설탕(or 올리고당 or 물엿), 청양고춧가루, 후춧가루

 

 

 

 

 

 

먼저 먹을 양 만큼의 밀떡을 떼어내어 물에 씻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고추장을 풀어준다음

 

 

 

 

 

 

 

짠, 이금기 중화 두반장 등장!

 

 

 

 

 

 

칼칼한 맛을 위해 두반장을 넣어줍니다.

 

 

 

 

 

 

더 화끈한 맛을 위해 청양고춧가루 한 스푼도 첨가~

 

 

 

 

 

 

달달한 맛을 위해 설탕도 넣어주세요.

물엿을 넣으면 더 길거리 포장마차 떡볶이와 비슷해진답니다.ㅎㅎ

 

 

 

 

 

 

모든 양념재료들을 투하한 뒤, 보글보글 끓여준다음~

 

 

 

 

 

 

물에 불린 밀떡을 떡볶이 국물에 투척!

 

 

 

 

 

 

이제 이 국물이 조려질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끝!

 

 

 

 

 

 

딱딱했던 밀떡도 점점 부드러워지고, 양념도 서서히 배어들어가고, 정말 맛있는 국물떡볶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불을 끄고 시식할 차례입니다.

 

 

 

 

 

 

 

 

 

 

 

 

이 포스팅은 이금기 네이버 카페 소스앤쿡 회원이신

새롭게님의 소중한 레시피글을 각색하여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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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중화 두반장 226g / 3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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