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라고하더라고요..
정말 그말이 실감이 나는게...오전에 아이등원시키러 나갔다가..
정말 그 잠깐사이..얼어 죽는줄 알았네요..ㅎㅎ
작은 아이도 "아~~추..아~~추.."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
정말 너무너무 추운날이였네요...
아무래도 날이 춥다보니..몸도 웅크려지고..움직이기도 싫고...
때마침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온다는 신랑의 말에..
웅~~아이들과 간단하게 한끼해결하면 될듯..ㅎㅎ
날이춥다보니..외출도 자꾸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냉장고속도 차츰차츰 빈약해져만가고..
그나마 남아있던..오징어와 파프리카를 이용해 오늘은 오징어볶음밥으로 결정했답니다..
요즘 북한과 중국의 어선으로 인해 우리나라 오징어 수확이 줄어들어..오징어값이 금값이더군요...ㅠㅠ
예전엔 오징어가 정말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부담없이 즐길수있었는데..
다시 그런날이 돌아오기를~~
오늘의 야채들이랍니다...
노란색,빨간색 파프리카와 피망..그리고 양파..표고버섯..당근...이 오늘 오징어볶음밥에 들어갈 야채랍니다..
물론 주인공인 오징어도 있어야하고요..
껍질을 벗겨놓은 오징어랍니다...
오징어한마리만 있음..간단한 저녁메뉴나 부침개등..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먹어야하니..양파도 잘게 다져주고..
노란색 파프리카도 잘게 잘라준답니다..
피망도 잘게 잘라주고...
붉은색 팦프리카도 잘게 잘라준답니다..
물론 표고버섯도 잘게 잘라주고요..
언제쯤이면 그냥 어른들처럼 자를수있을까요..
사실 27개월된 울 아들램..
이제 좀 크게 썬 야채도 먹을만 하건만..
조금만 덩어리가 커도 안먹으려해서 걱정이랍니다..
언제까지 잘게 잘라주어야하는지..
비타민A 가 많이 들어있다는 당근도 잘게 잘라주었답니다..
다음으로 오징어볶음밥을 위한 오징어도 썰어주고...
그렇게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음..이제 볶는일만 남아겠죠...
기름을 두룬 후라이팬에...
당근과 양파..버섯을 먼저 볶아주었답니다...
다음으로 남은 파프리카를 넣어주고...
오징어도 넣어주었네요...
밥속안에 있던 밥을 넣고..
간을 위해 굴소스도 넣어주고요..
굴소스 만능요리장이랍니다...
그렇게 모든 재료에 잘 섞이도록 열심히 섞어주면...
간단한 저녁메뉴로 파프리카 오징어볶음밥이 완성된답니다...
접시에 담아 통깨도 조금 뿌려주고요~~
금방끊인 계란탕과...ㅎㅎ
함께..간단한 저녁메뉴 완성이랍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또한 간단히 먹을수있어서 너무나 좋아하는...
오징어볶음밥이랍니다...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새롭게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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