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중화 시즈닝 맛간장으로 맛있게 볶아낸 소고기 볶음

오늘은 반찬을 또 무얼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명절때 선물로 들어온 소고기안심을 꺼냈답니다^^

안심이나 등심을 매번 그냥 구워만 먹었더니

좀 심심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으로 촤라락~ 볶아 보았습니다.

우선 오늘 필요한 재료부터.

사실 재료라 할꺼도 없어요. 너무나 간단해서..^^;

먼저 언제나 자주 애용하는 양파.

전 양파가 좋더라고요.

여름철이면 그냥 생양파에 고추장만 찍어먹어도 넘~넘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다보니 어떤 음식을 만들건 양파는 꼭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우선 이렇게 맛있는 양파를 채썰어 준비해주시고요.

소고기 안심입니다.

명절때 혹시 몰라 개별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놓았던것을 

한끼먹을 양 정도만 꺼내 해동했답니다.

소고기 안심역시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썰면서 기름기가 있는 부분은 제거해주시면 좋고요.

통마늘 하나도 채썰어 준비해주었답니다.

에고 속에 싹이 난것을 ㅠㅠ

조만간 손질해두어야겠어요.

일거리가 또하나 생겼네요.

그렇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주세요.

마늘향이 풍기면 양파도 넣어 볶아주시고요.

양파를 노릇하게 볶을 수록 양파의 단맛이 올라온답니다.

어느정도 양파도 익으면 고기를 넣어주세요.

너무 오래익히면 질겨지므로 살짝 반정도 익었다 싶으면

오늘의 주인공 중화시즈닝 맛간장도 한스푼 넣어주시고요.

맛이 많이 짜지않고 약간 달콤하게~

감칠맛도 나는것이 좋았어요. 전 너무 짠맛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물론 재료의 특성상 짜야하는것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후추도 약간~

그렇게 맛간장을 넣은뒤

고루 잘섞이게 볶아주시기만 하면~

소고기안심볶음이 완성된답니다..

사실 여기다 파프리카나 버섯도 넣어주면 더 좋았을 듯하지만..

황사가 심한 관계로 마트에 가지 못했네요.ㅠㅠ

황사가 너무 싫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기위해 접시에 담고

함께 먹으면 좋은 오이와 양상추도 조금 같이 올려주었답니다

그렇게 중화 시즈닝 맛간장과 함께한 맛있는 반찬이 완성~!!

역시나 양상추에 밥과 소고기볶음을 올려...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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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새롭게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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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요리열전/두반장 요리] - 두반장이 스파게티에도!! 두반장 토마토스파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