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열전/굴소스 요리

어묵탕 만드는 법 * 굴소스 활용해서 초간단 어묵탕 만들기 :)




어묵탕 만드는 법

굴소스를 활용한 초간단 어묵탕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


우리 잇님들 모두 어마어마한

추위에 다들 놀라셨죠~~? ㅠㅠ



소스킹도 어제부터 옷장 깊숙하게

넣어뒀던 패딩을 꺼냈습니다 ^^*




*

패딩을 입고 목도리를 해도

오들오들 떨리는 추위!!


이런 겨울 추위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딱이죠?!



그래서 준비한 소스킹

오늘의 겨울메뉴 레시피 :)









굴소스를 활용해서 만드는

초간단 따뜻한 굴소스 어묵탕!



뜨끈한 김 폴폴~ 나는 거

보이시나요? ㅎ0ㅎ



*
어묵을 종류별로 사다가

굴소스로 간단하게 만들어봤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맛있을 줄은..!!!


지금 바로 소스킹의 비법이 들어간

초간단 어묵탕 레시피~ 바로 알려드릴게요 :)




 






< 굴소스 어묵탕 재료 소개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 큰 술

물 300g, 종합 어묵 500g

양파 1/2개, 대파 1/2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2 작은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우선 길이가 긴~

길쭉한 어묵은 먹기 좋게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준비해 줄게요 :)










준비한 야채들을 이용해

깊은 국물의 맛을 내 볼게요 :)


우선 달궈진 프라이팬을 준비해

분량의 야채들을 앞뒤로 태워주 듯

골고루 구워주세요 




*

소스킹은 다른 육수를 끓일 때도

굴소스와 함께 들어가는 야채들은

꼭 이렇게 익혀 준답니다~

요렇게 살짝 태워서 넣어주면

육수의 풍미가 더욱 좋아진답니다 :)










이제 익혀둔 야채와

분량의 물을 넣어 끓이고


다진 마늘과 함께~

육수내기의 끝판왕!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를 넣고

함께 약 10분간 약한 불에 우려줄게요 :)









국물이 맛있게 우러났다면

대파와 양파는 건져내고

육수에 어묵을 넣어 줍니다!



꼬치만 넣은 꼬치 어묵탕도 맛있지만

쏙쏙 골라 먹는 어묵탕도 재밌으니까,
소스킹은 어묵을 모조리 넣어 줄게요 ^^









어묵을 넣은 오뎅탕이 어느 정도 끓으면
간을 위해 소금, 후추를 넣어 줍니다!



어때요?? 어묵탕 만드는 법 너무 쉽죠??ㅎㅎ


굴소스를 이용해

빠르게 육수를 만들고

어묵을 넣어 간을 하면 끝 :)








이렇게 김이 폴폴 날 때

하나 건져서 호로록해주면...

또 그만한 겨울 메뉴가 없죠 ㅎㅎ


친구들 불러 모아서
뜨끈한 어묵탕 가운데 두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ㅎㅎ

어묵탕이 진짜 맛있을 때는

추울 때 먹는 게 진리라면서...

창문을 열고 종이컵에 먹었는데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기분탓이 었을까요???ㅋㅋ




*

우리 잇님들도 종이컵 가져다가

호록호록 뜨끈한 어묵탕 국물과

어묵 한 꼬치 하세요 :)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소스킹은 더욱 맛있는 레시피 챙겨서

또 올게요~ 안녕!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