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전과 막걸리!

쌀쌀한 가을날씨에 생각나는

전과 막걸리를 집에서 즐기기

굴소스 동그랑땡 레시피 :)

 

 

*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 참 쌀쌀한

날씨더라고요!

 

 

오랜만에 소스킹은 쌀쌀한

날씨를 만끽하려고합니다.

 

 

대학생 시절 이런 날씨에는 어김없이

동기들과 학교 근처 파전집에 가서 막걸리를

마시던 게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

 

 

지금은 다들 바빠서 그렇게

못하지만 추억에 잠기니

따끈한 전 하나에 막걸리 한 잔이

너무 먹고 싶어진 소스킹!! ^0^

 

 

그렇지만 혼자 가서

먹을 수도 없고 해서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오늘도 소스킹은 집에서

혼술을 했어요!!

 

 

오늘은 소스킹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막걸리 안주로 딱 어울리는 전!

전 중에서도 소스킹이 제일 좋아하는

굴소스 동그랑땡입니다!!

 

 

돼지고기와 채소를 동글동글하게

반죽해서 따뜻하게 구운 동그랑땡과

시원한 막걸리 한 잔!

 

 

정말 꿀조합 아닌가요?ㅎㅎ

 

 

지금 레시피 바로 공개합니다!!

 

 

  

 

 

 

 

< 굴소스 동그랑땡 레시피 재료 소개 >

 

 

 

*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큰술,

다진 돼지고기 300g, 두부 1/2모,

양파 1/2개, 당근 1/4개, 청,홍고추 1개씩,

후춧가루 약간, 밀가루, 계란 적당량

 

 

 

 

 

 

 

 

 

양파, 청고추, 당근은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잘게 다진 채소에 물기를 뺀 두부와,

다진 돼지고기를 큰 볼에 함께 넣어줍니다 ^_^

 

 

맛있는 고기들과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는 동그랑땡은

맛이 없을 수 없어요 :)

 

 

 

 

 

 

 

 

 

그다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를 넣어 줍니다!!

 

 

동그랑땡에도 굴소스가 들어가면...!

정말 맛있답니다! 우리의 굴소스는

못하는 게 없네요 :)

 

 

 

 

 

 

 

 

 

굴소스까지 넣은 후 모든 재료를

골고루 섞고 잘 치대어 줍니다 ^0^

 

 

 

 

 

 

 

 

 

치댄 반죽은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밀가루, 계란물을 묻혀줍니다!

 

 

동글동글한 것이 점점

동그랑땡의 모양을 갖추어 가요 :)

 

 

 

 

 

 

 

 

 

밀가루와 계란물을 묻힌 반죽은

기름을 두른 팬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반죽이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추 고명을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완성합니다 ^0^

 

 

 

 

 

 

 

 

 

담백하고 속이 꽉 찬

굴소스 동그랑땡이 완성되었습니다!!

 

 

전은 따뜻할 때 먹어야 하는 법!

너무 맛있어서 구우면서 주섬주섬

계속 집어먹었어요ㅎㅎ

 

 

반죽에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를

함께 넣으니까 동그랑땡이

더 담백해지더라고요!!

 

 

쌀쌀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맛있게 만들어진 동그랑땡과

막걸리를 마시니까 정말

운치 있는 저녁이었답니다 :)

 

 

잇님들도 초간단

굴소스 동그랑땡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