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양상추 * 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색다른 맥주 안주

남은 치킨 버리기 아깝다면?

양상추를 더해 아삭함을 살린

닭고기 양상추 냉채 만들기

*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요즘은 1인 1닭이

대세라고 하던데,

여러분은 치킨 한 마리를

다 드실 수 있나요?

저는 한 마리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치킨 요리법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진가'의 오너 셰프이신

진생용 셰프님의 닭고기 양상추 레시피가

남은 치킨 활용법으로 좋아서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래 레시피는 닭다리살을

직접 튀겨 만들지만,

남은 치킨에 양상추와 소스만 더해도

색다른 요리가 되더라고요ㅎㅎ

그럼 맥주 안주로 좋은 닭 요리,

지금 바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닭고기 양상추 >

* 메인 재료

다리살 4쪽, 양상추 6장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참기름 약간, 식용유 적댱량

* 튀김 반죽

감자전분(앙금) 60g,

달걀 1개, 물 적당량

* 소스 재료

이금기 팬더 양조간장 2큰술,

이금기 치킨파우더 약간,

닭육수 50㎖, 설탕 1큰술,

백후춧가루 약간

1

감자 전분이 잠기게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둔 후

윗물을 따라 냅니다.

가라앉은 전분 앙금에

달걀을 섞어 튀김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2

풋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고,

닭다리살은 두꺼운 부분을

저며 넓게 폅니다.

3

①의 튀김 반죽에

닭다리살을 버무려주세요.

4

③을 170℃의 식용유에 넣고

노릇하게 튀긴 후,

먹기 좋게 썹니다.

5

양상추를 뜯어 그릇에 담고

튀긴 닭다리살을 올립니다.

6

팬에 송송 썬 고추와 소스 재료를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끕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섞은 후,

⑤에 부으면 완성!

*

남은 치킨 활용법으로 좋은

닭 요리 만드는 법,

어떠셨나요?

원래 레시피대로 닭다리살을

직접 튀겨 만들어도 맛있지만,

남은 치킨으로 만들어도 별미더라고요~

색다른 맥주 안주를

찾으시는 분들께도 강추! 드립니다 :  )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고

내일 더 맛있는 레시피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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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지 치킨파우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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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레시피는 이금기 중식 보감의 진생용 셰프님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