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야채와 함께 먹는 훈제오리 야채 굴소스볶음

 

 

훈제오리 야채 굴소스볶음

 

 

 

 

 

 

 

 

 쌈채소 대신 파프리카에 양배추, 양송이버섯, 양파, 통마늘까지~

야채 듬뿍~ 넣고 굴소스를 살짝 넣어 감칠맛을 더했더니...

 

"오! 이거 물건인데?"

 

 

반할 수 밖에 없는 맛, 훈제오리 야채볶음 레시피입니다 :)

 

 

 

 

 

+ 훈제오리 야채 굴소스볶음 +

 

훈제오리 250g, 파프리카 (빨강,노랑) 1/4개씩, 양배추 3잎, 양송이버섯 2개, 양파 1/2개, 통마늘 3개,

굴소스 2/3큰술, 허브솔트 약간, 대파, 통깨, 오일 1/2큰술

 

 

 

 

 

 

1팩이 250g ,  야채와 볶아 한끼 먹기에 이정도 양이면 딱 좋은거같아요!

 

 

 

 

 

 

집에 있는 야채 모두 출동입니다~!!

 

양파, 파프리카는 큼직하게 썰고... 양송이버섯은 도톰하게 채썰어 주었구요.  대파는 송송 썰었어요.

 

 

 

 

 

 

양배추는 한잎씩 떼낸다음~  다른야채와 비슷한 크기로 썰었답니다.

 

 

 

 

 

 

먼저 훈제오리는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셔요.

 

 

 

 

 

 

훈제오리를 구우면 기름이 상당히 많이 나온답니다.

훈제오리는 키친타올위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고...  크기도 먹기좋게 잘라주었어요.

 

 

 

 

 

달궈진 팬에 오일 1/2큰술을 넣고 편으로 썰은 통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주다가...

준비한 야채을 넣어 센불에 살짝 볶은다음...바로 구워둔 훈제오리를 넣어주셔요~

 

 

 

 

 

 

야채가 숨이 안죽게 살짝만 볶을거라...

  센불에 아주 스피드~~ 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보통   훈제오리가 간이 좀 센편이죠~ 들어간 야채에 필요한 간만 하면 되는데요.

 

굴소스 2/3큰술과 고기구울때 뿌리는 허브솔트를 약간만 뿌려 휘리릭~ 볶아주었어요.

 

 

 

 

 

 

마지막에 송~송~~썬 대파를 넣어주시면 되어요.

그릇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

 

 

 

 

 

 

아삭한 야채 듬뿍~ 에 훈제오리라 별 양념없이도

후다닥~ 볶아 밥반찬겸 술안주로도 가능한  훈제오리 야채 굴소스 볶음!

   

센불에 빠르게 볶아 야채의 아삭한맛이 살아 있구요...

 

살짝 가미한 굴소스의 감칠맛에 야채가 가지고 있는 달큰한 맛,

훈제향 은은하게 베어나오는 오리고기와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