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맛있는 걸~ 양배추 볶음
지난 번에 만들어 두었던 고추기름을 다 사용해서어제는 다시 고추기름을 만들어 놓았어요.고추기름이 있으니 뭔가 만들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양배추를 볶아서 간단한 반찬을 준비했어요. 음~ 매운 고추가 빠지면 왠지 서운해~양배추랑 고추랑, 버섯까지 넣어서 휘리릭 볶아썰렁한 식탁에 올려 놓았더니 맛있게들 먹더라구요. 고추기름을 넣으면 매콤한 맛이 서서히 올라와서 좋아요.그래서 가끔 볶음 요리를 할 때 고추기름을 넣어서 볶아내곤 한답니다.아삭아삭한 양배추가 주인공인 볶음요리~ 소개할게요^^ [재료]양배추 큰 것 1/4통, 새송이버섯 1/2개, 당근 1/3개, 통마늘 3쪽, 청양고추 1개고추기름 2Ts, 굴소스 2Ts, 미림 1Ts, 간장 1ts, 후추가루, 통깨, 검은깨, 참기름 1/2ts 양배추가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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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름하게 맛있는 굴소스닭조림
술한잔 생각날 때냉동고에 있는 재료를 급조해 만든 굴소스닭조림입니다.짭쪼름하게 맛있는 것이~ 밥반찬, 술안주로 딱 좋은 듯 하네요. 굴소스 닭조림 [재료]닭다리 5개, 마른 홍고추 1개, 대파 1대, 마늘 3개, 식용유 3큰술, 우유 1컵 닭고기 밑간 - 녹말 2큰술, 간장 1큰술, 생강가루 1/2t, 청주 1큰술양념재료 - 굴소스 2큰술, 케찹 1큰술반,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청주 1큰술 닭다리살을 발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우유에 담가 닭비린내와 핏물을 제거해 준 후,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닭밑간 재료를 넣고 고루 버무려 5분정도 두었다 사용해요. 그동안 소스재료를 고루 섞어 만들고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대파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마른 홍고추도 씨채 적당히 잘라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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