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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들기

10분이면 완성! 새콤달콤 아삭아삭 입안이 상쾌해 지는 오이무침 요즘 시장에 가면 오이가 참 많이 보이죠? 직접 농사 지은 걸 팔러 나오신 분들이 계신데요.상품성이 떨어져서 싸게 파실 때가 있어요.냉큼 한봉지 가득 담아와서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합니다. 못 생겨도맛있으면 되니까요^^ 못난이지만엄청 아삭하고 맛난 오이로매콤새콤한 오이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아삭한 오이무침 / 오이 겉절이 만들기 재료 오이 5개양파 반개영양부추 한줌 양념 고춧가루 2큰술이금기 중화 매실소스 1큰술다진 마늘요리초 1큰술 양파, 오이는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부추도 같은 크기로 잘라주시구요. 상콤한 매실소스 1큰 술 넣어주시구요.고춧가루,랑 요리초 1큰술,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살살 버무려 주세요.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무침이 완성 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금방 무쳐낸 오이무침은 밥도둑.. 더보기
간단하게 만드는 매콤하게 맛있는 건강 반찬 두부강정 만들기 영양이 풍부한 두부 그냥 구워서 담백하게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주로 먹었는데요.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는 메뉴로 만들어 봤어요. 매콤한 두부강정인데요! 닭강정이 부럽지 않아요~ㅎㅎㅎ 두반장 소스로 만든 겉은 쫄깃~ 속은 부드러운 두부강정 만들기 두부를 먹기좋게 깍뚝 썰기해 주세요. 전분가루에 묻힌 다음, 계란옷 입혀서 구워주세요. 노릇노릇하게 골고루 익도록 구워주심 돼요 소스는 케찹, 간장, 올리고당, 후추 조금, 두반장으로 만들었어요 두반장의 매콤한 맛이 소스를 완성 시켜주는 느낌~ 아주 좋아요^^ 팬에 소스를 넣고, 끓여준 다음 두부를 넣고, 소스를 입혀주면 두부강정 완성!! 너무 간단하고, 쉬우면서 맛은 대박이에요~ 소스가 한쪽으로만 가지 않도록 골고루 입혀주는 게 좋아요. 칼로리도 낮고 아이들도 .. 더보기
새콤달콤 고소한 맛까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양상추 샐러드 이금기 매실 소스를 넣은 양상추 샐러드 상큼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에요.소스는 제가 개발한 것인데,이것 아주 괜찮답니다. 모두들 좋아하는 맛이예요.이금기 매실 소스가 한 몫 단단히 하고 있고요.^^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향기도 좋은 이금기 매실소스~~샐러드 소스에 넣으니 아주 좋네요. 야채 다지기에 양파와 마늘을 넣고 잘게 다져 줍니다~~믹서에 넣고 갈아도 좋지만, 작은 건더기가 있는 소스도 좋더라고요. 야채 다지기에 넣고양파와 마늘을 곱게 다져 주었습니다.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올리브유, 소금, 후추, 식초, 마요네즈, 케찹, 오이피클 다진것, 바실, 양겨자그리고이금기 매실 소스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잘 섞어주면 이런 모습으로 완성 됩니다.병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면서 사용하면 아주 편.. 더보기
간단한 양념으로 만든 영양가득 제철 반찬 달래 감자볶음 안녕하세요~ 굴반장이에요~ 오늘은 영양가득 반찬을 준비했어요! 제철음식인 달래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마법의 한스푼 굴소스와 함께 조리하는 것이에요^^!!! 감자까지 넣어 든든한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는 메뉴! 달래 감자볶음을 소개해드릴게요! 알록달록 파프리카와 고추, 푸릇푸릇한 달래를 넣으니 색감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집에 있는 다른 야채를 볶을 때 활용해도 좋아요^^!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2큰술 감자 1~2개 달래 한줌 노랑파프리카 1/2개 홍고추 1개 후추약간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약 4~5cm 길이로 채썰어 주세요~ tip -1. 손질한 감자는 물에 잠깐 담가두고 전분기가 빠지면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해주세요! (감자의 전분기를 빼지않고 사용하면 조리중 감자.. 더보기
[간편한 반찬 레시피] 매콤하게 볶아낸 문어볶음이예요~ 반찬으로 좋은 문어 볶음이예요. 매콤하지만 간을 심심하게 해주면마냥 집어먹게 되는 밑반찬이랍니다~ [재료]말린 문어 한줌 200g영양부추통마늘 5개 양념매실소스 1큰술간장 1큰술올리고당 1 통마늘은 얇게 편썰기 해서기름 조금 두르고 튀기듯이 마늘기름을 내줍니다. 물에 한번 헹구어 준 문어를 넣고볶아줍니다. 새콤달콤한 매실소스 한 큰술 넣었어요 마지막에 올리고당 한 큰술 넣고,영양부추 넣고 휘리릭~~ 섞어주고불을 끕니다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맨입으로 그냥 집어먹게 되는 밑반찬이에요. 요렇게 볶아주면 식탁에서 인기만점~ 3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됩니다.엊그제 설 명절을 보낸 것 같은데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남은 한주도 힘차게 보내세요~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님의 써니규니요리레시피.. 더보기
나른한 봄날~ 우리집 밥상을 깨워주는 새콤달콤 굴소스 봄나물 무침 나른한 봄날 우리집 밥상을 깨워주는 굴소스 봄나물 무침 요즈음, 시장이나 마트에가면향긋한 봄나물을 가득 볼 수 있더라구요~봄날의 식탁위에 봄나물 하나는 필수지요!다른 밥반찬 필요없이보글보글찌개와 나물만 있다면밥한그릇 뚝딱이지요!^^ 돌나물과 냉이를 이용해봤는데요.굴소스 양념장을 만들어 버무려주었어요~^^레시피 한번 살펴볼까요? 당장 밥한공기 먹고싶은 비주얼이죠?!집에 있는 나물을 활용해다양한 봄나물무침을 만들어보세요! [재료]봄나물 200g (돌나물, 냉이) 양념장이금기 굴소스 1/2큰술,고춧가루 1큰술,식초 1큰술, 참기름 1/2큰술다진마늘 1/2큰술, 양파 1/3개,대파 약간, 깨소금 나른한 봄을 깨워주는 봄나물!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달래, 쑥, 두릅 등을 활용해도 좋아요^^! 1. 양파는 채썰고,..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첫번째 이야기. 찹쌀 고추장 담그기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제일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이 말에는 엄마가 해주는 밥이 맛있다, 건강에 좋다는 뜻이 담겨있죠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이자, 경험에 비춰볼 때 저 말은 '진짜'입니다. 제게 있어 영순여사의 집밥은 먹고나면 왠지 몸보신한 기분이 들게 하는 정말 맛난 음식이거든요^^ 어린 시절, 영순여사의 정지(부엌의 방언)에서는 고추장도 된장도 간장도 뚝딱뚝딱 만들어졌습니다.김치도 배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깻잎김치, 물김치...철마다 때에 맞춰 밥상에 올라왔었죠그래서 전 다른 집도 다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요.ㅎㅎ 지난 1월, 영순여사께서 고추장을 담가야 하는데 날이 계속 안좋다고 걱정하시는 소릴 들었습니다. 고추장 담글 땐 볕이 좋고 바람이 안부는 날이어야.. 더보기
후라이팬을 이용해 달콤한 굴소스 콘치즈 만들기 오늘은 달콤하고 고소한콘치즈를 만들어봤어요!굴소스를 넣어 감칠맛이 배가 되었죠!소개해드릴게요! 정말 간단한 요리지만굴소스로 맛을 내니 맛내기가더 쉽더라구요! 집에 자투리 채소가많이 남아있다면 함께 넣고만드셔도 좋은 메뉴지 않나요?^^ [재료]이금기 굴소스 1T, 옥수수 통조림 100g,피자치즈 50g, 양파1/2개, 당근1/4개마요네즈1.5T 보통 버터도 함께 넣고 만들지만버터 대신 로즈마리, 파슬리로향을 조금 더 해주었어요!집에 갖고 계신 허브가 있다면조금 첨가해보세요! 1. 양파와 당근은 작게 썰어주세요! 2.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당근과 양파를 볶아주세요! 3. 어느정도 채소가 읶으면 물기를 뺀옥수수를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4. 마요네즈와 굴소스를 넣고 재료들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잘 섞어 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