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답게(?) 오늘은 두반장 된장찌개 ?
난 된장녀답게(?) 오늘 된장찌개 먹는다? 두반장 넣어서 칼칼하게~ 소스킹이 자주 가는 곱창집에는 늘 서비스로 된장찌개를 주십니다. 처음에는 곱창을 먹으러 갔지만 어느새 된장찌개를 먹으러 가게된다는..ㅎㅎ 집에 와서 다시 끓여볼라쳐도 그 맛이 안나서, 가게주인분에게 레시피를 살짝 물어볼까 생각했지만? 어랏, 뭐 하나만 넣으면 되지 말입니다? 팔팔 끓는 구수한 된장 국물에 팽이버섯, 두부, 애호박, 고추 넣고 '마법의 소스' 두반장을 넣어주면 되지요~ 흐흐 +_+ 오늘은 진격의 두반장 된장찌개 레시피! 소스킹 친구 굴반장과 함께 만들어보아요! + 두반장 된장찌개 재료 + 된장 20g, 두부 1/2모, 물 250ml, 청양고추 1개, 팽이버섯, 애호박 30g, 두반장 1작은술 냄비에 물을 넣고 채에 된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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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설 명절 음식 처리반?! 전 두반장 전골
전 두반장 전골로 싹싹~ 남은 명절요리 뚝딱 해치우기 모든 국민들이 바빠지는 명절연휴, 음식들 많이 하셨나요? 그날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냉동실에 보관해둔 전은 이제 쳐다보기도 싫고, 공간만 차지하고있으니 이거 원~ 이금기 두반장만 있으면 동태전, 동그랑땡, 부침개 등등 말끔히 해치울 수 있으니, 주부님들~ 더 이상 골머리 앓지맙시다! + 남은 설 음식 처리반, 전 두반장 전골 + 이금기 두반장, 남은 전(명태전, 전유어, 동그랑땡, 부추 부침개, 깻잎전, 두부전 등~), 남은 탕국, 청양고추, 양파, 고춧가루 남은 탕국에 고춧가루와 두반장 적당량을 풀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냄비 위에 양파,청양고추, 그리고 골칫덩어리 설날 전 모두 예쁘게 올려줍니다. 팔팔 끓여준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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